[미국 일상] 아이스스케이팅 x 미국인 남자친구 아버지 생신 (feat. 크리스마스이브)

 

 

크리스마스 연휴로
금, 토, 일, 월 - 4일 🤗

금요일에는 Oakland에서 직장동료들이랑
브런치 먹고 아이스스케이팅 타러 갔다 ㅋㅋ

브런치 먹고 입가심으로 Asha Tea House에서
Iced Matcha Latte  get 

이제 것 마셔본 말차 맛집이다.

Bay 지역에 딱 3개 있는데

그중 하나가 오클랜드에 있어서 일부러 들렸다.

Asha Tea House
📍80 Grand Ave Suite 100, Oakland, CA 94612

Oakland Ice Center에 가서 스케이트 탔다.

크리스마스 연휴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워서 좋았던 ㅎㅎ

입장권 + 스케이트 렌탈 
모두 합쳐서 25달러

 

Oakland Ice Center
📍519 18th St, Oakland, CA 94612

급식 벗어난 이후로 처음 타서 긴장했는데

다행히 안넘어지고 재밌게 타고 왔다.

 

 

---

다음날

크리스마스이브는 남친 아버지 생신을

축하하러 Berkeley 다녀왔다.

내가 준비한 버쓰데이 카드와 선물

선물은 샌프란시스코 Valencia st. 에 있는
한 일본 주방도구 가게에서 구매한 나베냄비.

평소에 요리하는 걸 좋아하신다길래
나베 냄비로 준비했다.

 

Kirala에서 생일축하 겸 점심먹음

Kirala
📍2100 Ward St, Berkeley, CA 94705

점심후에는 Fourth st으로 옮겨서 산책했다

Christmas lights로 꾸며진 거리를 걷다가
파충류 펫샵? reptile pet shop을 구경하러 갔다

뱀 제일 싫어하는데 이렇게 큰 뱀들은 그닥 무섭지 않다.

작은 도마뱀들은 꽤 귀엽 ㅎㅎ
(보는것만)

 

얘들은 엄청 컸음.

뭔지는 잘 모르곘다.

 

내부도 크고, 신기한 파충류가 다양해서

구경할만했던 곳

 

East Bay Vivarium
📍1827 Fifth St c, Berkeley, CA 94710

 

이렇게 마무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