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마] 미쉐린 가이드 선정, 스테이크 맛집 Valette

미쉘린 가이드에 선정된 스테이크 맛집 
Valette 를소개합니다 (๑ö◡ö)۶
 
두 번째 방문!
지난 4월, 소노마 카운티 (Sonoma)의
소도시 힐즈버그 (Healdsburg)에
2박 3일 여행을 다녀오면서
지난여름 휴가 때 방문했던
Valette에 또 다녀왔어요 •ᴗ• 
 
 

위치

Valette
📍344 Center St, Healdsburg, CA 95448
🌐http://www.valettehealdsburg.com/

 
소노마 카운티, 힐즈버그 다운타운에
위치한 스테이크 하우스, Valette
 

 
주말이라 다운타운 외각에 주차하고
Valette까지 도보로 이동했어요.
 
힐즈버그 다운타운에는
공원과 예쁜 소품샵들이 많아서
중간중간 구경하면서 걸었어요 (*•‿•*)
 
 

메뉴

 

 
사실 이 날 남친과 1주년이라,
메뉴와 함께 축하 카드를 받았어요
(人･㉨･)♡

 

 

우리 커플 이름이 들어간 커스텀 메뉴,
지난번에도 커스텀 메뉴를 받았는데
매번 내 이름만 스펠링이 잘 못된 ㅎ-ㅎ
 
커스텀 메뉴는 소장할 수 있지만
이번에도 잘 못 써진 이름때문에
두고왔어요 ਉ_ਉ 

 
 

메뉴

 

Charcuterie & Local Cheeses ($28)
샤퀴트리, 피클 채소, 비스킷,
세 가지 종류의 머스터드소스가
들어간 저의 최애 메뉴 (´ ⌣ `ʃƪ)♡
 
특히 와인향 머스터드가 페이보릿!

 
 

 
Day Boat Scallops en Croute ($29)
캐비아가 올라간 가리비 요리인데
제 입에는 너무 짰어요.
 
원래 캐비아 자체가 짠데,
가리비, 소스도 너무 짜게 간이
맞춰져 있더라구요 (*´ -`)
 
왜 사람들이 캐비아에 환장하는지
이해 못 하는 1인
 
 

 
알단테보다 살짝 덜 익은 듯한 파스타에
크리미 한 소스가 베여있는 감칠맛 나는 메뉴!

 
Smoked Prime New York Steak ($51)
& Crispy Japanese Sweet Potatoes ($9)
 
드디어 메인 (ᇴ‿ฺᇴ) 스테이크!!
 
사이드로 시킨 스윗 포테이토는
고수 요거트 딥과 함께 나왔는데
계속 생각 나는 맛 (또 먹고 싶다 T-T)
 
 

 
Bread, Butter and Jam ($12)
& ItsNotA ‘Snickers Bar’ Deux ($12)
 
둘다 너무 달았는데
 특히 스티커즈  케이크는
너~무 달아서 먹기 힘들 정도였어요 g-g
 
 

총평

 
이번에 두 번째 방문한 Valette에서
새로운 음식을 도전해 봤는데
호불호가 너무 강했기 때문에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아마 입맛에 맞았던 음식들을
위주로 주문할 것 같아요.
 
음식 자체가 헤비 한 감이 있기 때문에
좀 적겠는데? 싶을 정도로만 시켜도
배부르게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