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Bay 맛집

[나파밸리] 현지인에게 사랑 받는 동네 브런치집 Sunshine Cafe

Froggy.Bear 2023. 8. 2. 02:27
728x90
728x90



남자친구 부모님이
오랫동안 휴가를 다녀오는 바람에
남친과 나파 (Napa)에 있는 부모님 댁에서
House Sitting 하고 왔어요.
 
남친은 3살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쭉 나파에서 살았기때문에
자칭 이 동네 자랑스런 토박이 ㅎ-ㅎ
 
샌프란시스코에서 차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자주 왔다갔다 하는데,
나파에 가면 꼭 들린다는 브런치집을
저도 함께 다녀왔어요 •ᴗ•☀️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동네 찐 브런치 맛집 Sunshine Cafe

 


Sunshine Cafe
📍1540 Trancas St, Napa, CA 94558

 

출처: Google


꽤나 평범한 외관

여러 샵들이 모여있는
플라자에 위치하고 있어요.



외부만 보고 소박할 줄 알았는데
레스토랑 내부는 꽤 넓고
알록달록하게 꾸며져 있었어요 (๑•́o•̀๑)
 
 


커피로 시작! ☕️-(-‿- )
 
 


Bacon & Eggs Breakfast에서
"소세지, over easy 계란, 감자" pick!



남친은 소세지대신 베이컨,
감자대신 과일 샐러드 pick!



이걸로는 아쉬워서 함께
나눠먹을 와플도 get
✧( ु•⌄• )◞🧇🧇◟( •⌄• )✧
 
냠냠 맛있게 먹어주고 왔어요
 
메뉴가 새롭거나
특출 나게 맛있다기보다는
기본 메뉴를 기본으로 하는 집 
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사람이 붐비는 동네 순댓국집
미국 브런치 버전이라고 해야 할까 ㅋ
 
화려한 나파밸리가 지겨워진다면
한 번쯤은 나파 현지인들이 자주 가는
Sunshine Cafe에서 chill 하게
브렉퍼스트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ᴗ•) 🍴
 
🐸💚 
 
 
샌프란시스코 브런치 맛집 Plow 다녀왔어요 🥓☕

샌프란시스코 브런치 맛집 Plow 다녀왔어요 🥓☕

요 근래 택시역할을 든든히 해준 남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브런치 쏘고 왔어요 (◞ꈍ∇ꈍ) 요즘 Bay Bridge를 건널 일이 자주 있었는데 밤에는 위험하다고 매번 데리러 와주는 남친

froggybear.tistory.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