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Portland

[포틀랜드 여행] Ep.1 Day One (feat. 다운타운, 윌래밋 강)

Froggy.Bear 2023. 9. 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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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생일을 맞이했어요 🎂🎉
또 나이에 +1 해버렸다 ( ._. )""
 
생일 기념 + 열심히 일한 나 자신에게
보상을 주기 위해 포틀랜드
혼자여행을 계획했는데
껌딱지 남친과 함께 다녀왔어요

(혼자 가고 싶었다🙃🤫)
 
 1일 차 일정

Portland 로 이동 (SFO ➜ PDX)
Dossier Hotel 체크인
Cheryl's on 12th 에서 브런치
다운타운 구경
윌래밋 강변 산책
Il Terazzo 에서 버쓰데이 디너 🎂

 
 

Portland 로 이동 (SFO ➜ PDX)

 

 
아침 9시 15분 SFO 출발
 
요즘엔 미국내 국내 여행은
Alaska Airline을 이용하고 있어요
 
해외토픽으로도 많이 소개되고 있는
미국 항공사의 오버부킹으로
사건사고가 많잖아요?
 
그나마 오버부킹 사고가 없고
서비스가 깔끔한 Alaska Airline이랍니다 🫶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신난당
⸂⸂⸜(രᴗര๑)⸝⸃⸃
 
 

 

Dossier Hotel 체크인

 
공항에서 호텔까지 Uber 이용 🚕
 
 

 
우버 택시 안 여행자들을 위한
기사님의 포틀랜드 추천 코스 ✨
 
호텔은 포틀랜드 다운타운에 위치한
도시에 호텔에서 묵었어요
 
 

포틀랜드 4성급 호텔 - 도시에 호텔 (Dossier Hotel)  4박 후기

안녕하세요! 지난 7월, 4박 5일 포틀랜드 여행동안 묵었던 도시에 호텔 리뷰입니다 ⸂⸂⸜(രᴗര๑)⸝⸃⸃ 그동안 열심히 싸운 남친과의 여행목적은안 싸우고 여행하기 ㅎ-ㅎ) 그래서 최대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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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yl's on 12th 에서 브런치

 
호텔 체크인하고 배고파서
바로 브런치 먹으로 나왔어요 (• ؎ •)
@Cheryl's on 12th
 


 

 
배고파서 호텔 근처를 배회하다
우연히 찾아 들어간 곳인데
분위기, 음식 모두 만족 👍
(▰˘◡˘▰)
 
 

포틀랜드 다운타운 브런치 레스토랑 Cheryl's on 12th (Yelp별 4.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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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다운타운 구경

 

 
브런치로 배를 채운 후 
본격 자유여행 시작
 
\\ ٩( ᐛ )و //
 
 

 
호텔 근처 디렉터 공원 (Director Park)에서
2023 여자 월드컵 축제가 있었는데
시민들이 큰 스크린으로 경기를
관람하면서 함께 응원하고 있었어요 ⚽🎉
 
 

 
특이하게 생긴 water fountain
 
개, 사람, 비둘기 할 것 없이
모두 목을 축이고 감 💦
 
심지어 졸졸 나오는 물로
머리 감는 노숙인도...
〣( ºΔº )〣
 
 

 
포틀랜드 다운타운 쓰레기통에는
포틀랜드를 상징하는 그림들이
그려져 있어요

여행동안 그림 모두 다 담겠다고
보이는 쓰레기통 다 찍음 :)ㅎ
 
 

 
7월의 포틀랜드는 너무 더웠어요 ♨️
눈앞에 보인 40 LBS 카페에서 아아
 
 

윌래밋 강변 산책

 
커피를 들고
윌래밋 강변으로 향했어요
 
 

 

공원 입구에 분수대가 있었는데
더운 날 아이들 천국 (๑•᎑•๑)🫧
 
 

 
강변을 따라서 산책하려고 했는데
아침 일찍부터 서두르느라
금방 체력이 방전된 우리 커플은
강변에 도착하자마자 호텔로 후퇴 =3
 
 

Il Terazzo 에서 버쓰데이 디너 

 
에어컨 빵빵한 호텔에서 푹 쉬워주고
바로 생일 디너를 먹어주러 나왔어요
(ෆ˙ᵕ˙ෆ)♡
@Il Terazzo
 
 

 

햅삐버스데이 투 미 -🎂🌈

 
 

포틀랜드 윌래밋강 근처 이탈리안 맛집 Il Terraz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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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 과식하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
저녁노을이 지는 윌래밋 강을 구경했어요
 
이렇게 포틀랜드 여행 첫 번째 날 끄-읕 - ✅
(„• ֊ •„)੭c
 
 
다음 블로그 보러가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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