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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에 가까운 ENFP인 나는 원래
빡세게 여행을 다니는 편이 아니라서
이번 여행도 5박 6일 동안
푹 쉬면서 힐링 여행을 하고 왔다 ´・ᴗ・`
휴가 동안 절대 일은 하지 않겠다고
한 다짐도 어렵지않게 잘 지킴 ㅎ-ㅎ

걷다가 기프트 샵에서 악어 모양 젤리 팔아서 그냥 사봄 ㅋ

그리고 뉴올리언스 온 기념 자석도 하나 겟
뉴욜리언스를 줄여서 Nola 라고 부르는데
자석도 Nola 써진 걸로 골랐다.
고른 자석은 사진에 없넹 ;



뉴올리언스에는
아프리카 문화의 영향을 받은
부두교 (voodoo)관련 샵이 많았다.
부두교는 영화에서나 보던거라 신기했다.
뭔가 옛날 시절 (내가 고딩 때) Emo 스타일 유행이었는데
그런 친구들이 좋아할거 같은 느낌이다 ㅎ
호기심에 한번 들려봤는데... 생각보다 흥미롭진 않았던...
겨울이 찾아온 뉴올리언스를 ☃️
뒤로하고 샌프란 집으로 돌아가는 날



씨유순 놀라 ヾ(´¬`)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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