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역사
루이지애나주에서 가장 큰 도시
뉴올리언스 이름의 유래는
새로운 오클레앙
(Nouvelle-Orléans)
이라고 해요.
오클레앙은 프랑스 왕가의 이름,
자세한건 네이버 검색 (。•̀ᴗ-)✧🔎

미대륙 중 프랑스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여진 것 같아요.
이후 흑인 노예노동에 기반한
사탕수수 플랜테이션으로
남부 중심 도시로 발전했다고 해요.
그래서 프랑스계와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다른 도시에 비해 친절한 흑인들
이번 여행에서 느낀 건
흑인들이 다른 도시에 비해
친절하다는 것
흑인들이 소수인 곳에서는
차별이 만연하기때문에
항상 경계하고 더 날카로운 자세를
가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뉴올리언스 11월 날씨
기후는 여름이 길고 겨울은 온화한 편이라고 해요.
늦가을 날씨의 샌프란시스코와 비교했을 때
한국의 여름처럼 덥고 습했어요.
그런데 마지막 날은
느닷없이 추운 겨울 날씨로 바꼈어요
❄️🥶
봄, 가을이 없기 때문에
갑자기 여름에서 겨울로 넘어간다고
11월에 여행하신다면
꼭 날씨를 미리 확인하세요!
따뜻한 옷을 안챙겨서
마지막 하루 쌩고생했어요 ਉ_ਉ
뉴올리언스 거리
유럽과 미국이 공존하는 느낌
예쁜 분위기 (◍•ᴗ•◍)♡ ✧*。


디즈니 만화에서 뉴올리언스 건축물을
많이 참고했다고 해요
대표적인 건물은 Saint Louis 성당
디즈니 캐슬 같지 않나요?
Jackson Square
📍New Orleans, LA 70116


공원같이 꾸며진 Jackson Square에는
그림을 그리거나 작품을 팔고 있는
예술가들이 많이 있었어요 👩🏼🎨
그렇다고 아무나 자리 잡고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건 아니라고 해요.
Jason Square에 있는 예술가들은
시에서 한해 딱 200개만 발행한다는
허가증 (permit)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Experience New Orleans 웹사이트에서
Jackson Square 예술가들을 소개 하고 있어요.
Jackson Square Artists | Experience New Orleans!
Share Tweet Pin it --> Jackson Square without artists would be like red beans without rice. Every day, local artists show up and line the sidewalks and fences with their original artwork. The colorful canvasses are just as much a part of Jackson Square as
www.experienceneworleans.com





트로피컬한 날씨의 유럽 느낌,
산책하기 너무 좋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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