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ᴗ•⸝⸝ )੭⁾⁾
11월, 5박 6일 동안
뉴올리언스에 다녀왔어요!
어쩌다 남자친구 부모님과
부모님 친구분들까지
함께 동행한 여행
"(⊃•﹏•`⊂)"
마음이 편하지 않았지만
처음 가본 뉴올리언스는 너무 좋았던
남친 부모님과 따로 출발해서
무난했던 여행첫날 ㅎ.ㅠ

아침 일찍 SFO공항에 도착
Cafe X 로봇이 뽑아주는 커피로
모닝 카페인 충전해 줬어요 🔋⬆️
에스프레소 뽑는 것부터
로봇이 다 하는 줄 알았더니
걍 기계로 뽑은 커피만 전달하는 로봇 ( ͡°- ͡°)
뉴올리언스 • 프렌치쿼터 도착
5시간의 긴 비행 후,
드디어 뉴올리언스에 도착!
⸂⸂⸜(രᴗര๑)⸝⸃⸃
French Quarter
📍New Orleans, LA
저희가 머문 곳은
프렌치쿼터라는 곳이에요.
뉴올리언스 여행을 검색해 보면
가장 많이 소개되는 곳인데
이 지역 최대 관광지!
가격도 비싸고, 관광객 천지이기 때문에
현지인들은 꺼리는 지역이라고 하지만,
오히려 관광에 특화되어 있는 곳이라
저같이 처음 뉴올린언스를 방문하는
사람에게는 딱인 거 같아요

Hotel St.Marie
숙소는 프렌치쿼터 중심에 위치한
Hotel St.Marie 에서 묵었어요
남자친구 부모님이
예약해 준 곳이라
다른 선택지가 없었음 ^^;

올드 뉴올리언스 스타일의 호텔룸
청결이 조금 아쉬웠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했던

저녁 늦게서야 호텔 체크인하고
저녁 먹으러 나왔어요
배 고파서 아무 데나 들어갔는데
음식은 늦게 나오고 맛도 없었던 ㅠ.ㅠ
대충 허기를 채우고
너무 피곤한 날이었기에
호텔에 돌아가자마자
곯아떨어져버렸답니다
(ᴗ_ ᴗ。)ᶻ 𝗓 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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