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네] "밤부 빌리지 비치 리조트" 후기 - 조식, 스파, 시설

 
 

안녕하세요 ꒰ •ᴗ•｡꒱۶
 
지난번에 이어 지난 5월에 방문한
무이네 밤부리조트 리뷰 시작합니다! 
 
지난 블로그: 노바 딜럭스 가든뷰 (트윈룸) 리뷰 👇

[무이네 2박] 5월 밤부 빌리지 비치 리조트 체크인 & 트윈룸 후기

 

순서:

• Strawy 레스토랑에서 조식뷔페
• Water Lily Spa
• 가든, 수영장, 프라이빗 비치 등

 

조식뷔폐

 
조식이 제공되는 Strawy 레스토랑
 
체크인할 때 숙박일 수에 따라
쿠폰을 주는데 잘 챙겨놓았다가
매일 아침 쿠폰을 내고 입장하면 돼요.
 
 

 
해변 바로 앞에 있어서 실/내외 자유롭게
테이블을 선택해서 앉을 수 있어요.
 
첫날에는 풍경을 보려고
해변 쪽 테이블에 앉았는데
바람이 불면 모래가 함께 날려서
실내 테이블로 옮겼어요 ㅎ-ㅎ
 
 

 
음식은 쏘쏘-
조식 뷔페인데 메뉴는
매일 바뀌는 것 같아요.
 
저의 최애 베트남식 쌀국수가
매일 나와서 행복했음 ( ´˘ᴗ˘)
1일 1 쌀국수 가능
 
과일은 종류가 많지 않아도
달고 신선 했었요,
동행자 D는 망고스틴이
안 나와서 매우 실망해했음
 
 

스파

 
리조트 안의 스파, Water Lily Spa
 

(좌) 스파로 가는 길, (우) Water Lily Spa 리셉션

 
2시간짜리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스팀사우나, 디톡스 바디랩,
꽃잎 배쓰, 마사지까지 받았는데
한국돈으로 단돈 14만 원!
 
거짓말이 아니라  평생 받아본
마사지 중에서 최고였어요!
 
마지막 날 한번 더 받을까 고민 엄청 하다가
안 받았는 게 너무 후회돼요ਉ_ਉ
밤부리조트 가면 꼭 마사지받으세요!
 
 

 
마사지가 끝나면 스파 로비로 이동해서
계산하고 리뷰 작성하면 완료!
 
 

 
향긋한 티 한잔으로 마무리- 🍵
 
 

가든

 
밤부리조트의 하이라이트는
당연코 잘 관리된 조경으로 둘러싸인 가든!
 
 

 
새소리를 들으면서
리조트 안을 산책하는 것만으로
힐링을 할 수 있답니다 (＊๑˘◡˘)
 
 

 
자연친화적으로 만들어진 가든
 
 

 
걷다 보면 아이들 놀이터,
명상을 위한 장소 등 다양한 스팟들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ᴗ•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
평온, 힐링- (ꈍ◡ꈍ)
 
호치민에서 못볼꼴?을 많이 봐서
무이네도 큰 기대하지 않았는데
밤부리조트 가든에서 시간을 지내다 보니
정말로 호치민길에 널린 바퀴벌레, 쥐 (つ﹏⊂)
모두 잊을 수 있었어요! 휴우-
 
 
호치민 블로그 바로가기 👇

[호치민 여행] 호치민 1군에서 해결한 1.5일 여행

 

수영장

 
밤부리조트에는 무려 수영장이 2개!
 
 

 
조금 더 조용했던 수영장 1
 
5월 초에 갔는데
밤, 낮으로 사람들이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전세 낸 기분 (രᴗര๑)
 
덕분에 다른 사람 걱정 없이
수영하고, 사진 찍고 놀았어요!
 
 

 
수영장 2는 낮시간대
가족단위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 붐비는 편이였어요.
 
자쿠지도 있는데, 들어가 있으면
직원분이 바람나오게 틀어주심 ´･ᴗ･`
 
 

 
밤 9시까지 수영장 이용이 가능한데
해가 떨어지면 사람이 없어서
또 전세내고 밤수영 가능해요 ( ᵕᴗᵕ)*･☪︎·̩͙

 
 

프라이빗 비치

 
밤부리조트는 무이네 티엣 해변으로 
프라이빗 비치가 있어서
한적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어요!
 
 

 
프라이빗 비치로 통하는 입구
(여기가 사진 명당임)
 
 

 
방갈로 같은 파라솔과 비치의자가 있어서
책을 읽거나 칵테일을 마시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리조트 숙박객들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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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밤부리조트 리뷰 complete! (•̤̀ᵕ•̤́๑)
 
개인적으로 1부터 10까지 완벽했던 리조트!
제일 높게 점수를 주고 싶은 부분은
서비스와 직원 응대예요.
 
대부분의 스탭이 영어에 능숙하고
한국어가 가능한 사람도 있어서
의사소통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이번 여행에서 에피소드가 많았는데
특히 리조트에서 일어난 미스터리했던 일들이
리조트 직원분들 덕분에 모두 해소되었던...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블로그에서 ㅎ-ㅎ
 
🐸💚